[퍼즐/보드] 부루마불M 플레이 후기
by 흑2 | 18.04.06 05:33 | 5,425 hit



대략적인 플레이방식은 동 장르의 게임들과 비슷합니다. 찾아보니까 부루마불 원조 제작사인
씨앗사와 제휴한, 나름 원조 IP를 계승한 작품이라고 하는 군요. 비슷한 게임들이 쏟아지는 시기
이런 아이덴티티는 주목할만 해보입니다. 그 와중에 회사이름 귀엽네요. 씨앗 컴퍼니...





콜라보 캐릭터로 무한도전과 열혈강호 두가지가 있길래, 무한도전 뽑기를 돌려봤습니다.
S급 캐릭터가 두개나 떠줬네요. 박명수랑 하하. 전 박명수씨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박명수씨를
키웠습니다. 완벽하게 묘사했다기보다, 캐리커쳐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개성있고 좋습니다.






부루마불M의 특징 중 하나로, 세분화된 능력치와 장비 시스템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육성 및 파밍요소가 잘 갖춰진 편인데, 이런 류 게임들이
운에 의존해야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중되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주사위 크리티컬(주사위 컨트롤)을 띄울 수 있다고 하네요.




특기할만한 요소로, 마야의 저주 같은 특수블록의 존재를 들 수 있겠습니다. 기존 부루마불의 황금열쇠?
와 비슷한 역할인데, 부루마불M에서는 황금열쇠와는 별도로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효과들을
제공합니다. 효과가 아주 다양해서 아직 뭐가 뭔지는 다 파악하지 못했는데, 땅을 뻇거나 무료로 건물을 짓거나
하는 대부분 땅에 관련된 효과네요. 더 해봐야 알겠는데, UI도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관건은
능력치 상한선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캐릭터 및 장비의 육성, 입수 난이도겠네요

추천 0

댓글 3

bullabi 2018.04.07 11:14
UI도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네요.
wave 2018.04.07 10:43
캐리터를 완벽하게 묘사했다기보다, 캐리커쳐에 가까운 느낌이고 개성있어 좋네요
벽하거사 2018.04.07 09:21
앗 무한도전 멤버가 들어왔네요

게임 리뷰 다른 게시글

게시물 더보기

게임 리뷰 인기 게시글

  1. 제노니아 커피 뿌렸구나6,869
  2. 미르2 왕의 귀환 오늘 출시해서 플레이 해봤…6,499
  3. 이터널 삼국지 초반 플레이 후기6,478
  4. 전국제패M 서울 일반구역 부터 나와바리 만드…6,350
  5. 열심히 달리는 재미는 확실한 나이트 크로우5,208
  6. 데미갓 키우기 길드 보스전 해봤습니다.5,178
  7. 바이킹 라이즈 정식 런칭 후기4,876
  8. 데미안 전기 스타트!4,393
  9. 드래곤에어 침묵의 신 시즌2 나왔길래 해봤습…4,004
  10. 이정후 선수 스탯 많이 올랐네요4,088

2024.04.26 16:0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