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SBS 힐링캠프
우연히 집에서 힐링캠프 재방송을 시청중에 있었는데 이경규씨와 이덕화씨가 낚시로 잡은 물고기들에 대한
자존심 대결을 하고있더군요. 처음에 이경규씨는 참돔을 잡았다고하는데 30명이 먹어도 못먹을 사이즈였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덕화씨는 상어를 잡았다고 하는데 뻥인줄 알았으나 진짜 였습니다.ㄷㄷ



저도 낚시를 좋아하는데 일때문에 요즘 낚시를 못가서 대신 즐길 거리를 찾던 중
낚시의 신 이라는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개발사는 상당히 잘만들기로 소문난 컴투스네요.
기대됩니다. ㅎㅎ




초반 튜터리얼을 깨고 와이키키 해변에서 연습을 했더니 금방 레벨업이 되더군요. 현재 레벨 7로
하나우마 베이 낚시가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조작법은 실제 낚시와 동일합니다.
먼저 낚시바늘을 바다에 던져야하는데 노란색 게이지가 파란색 중앙에 일치하도록 타이밍을 맞추어 TAP 버튼을 터치해주면됩니다.
너무 성급하게 누르실 필요없이 천천히 진행하세요. 낚시는 느림의 미학이지 않습니까? 하하





딱 가운데 맞추니 PERPECT로 대어 보너스:15% 버프를 받았습니다.
낚시의 신에서 중요한건 타이밍이더라구요. 낚시바늘을 던질때도 그렇고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을때도 똑같습니다.



너무 돌리기만 한다고 잡히지 않아요. 빨간게이지가 가득 찰 경우에는 낚시 바늘이 끊어지거나 물고기가 도망갈수 있습니다.
한마리 놓쳤는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ㅠ. 그래도 확실히 실제 낚시를 실제로 반영해서인지 대리만족감은 상당합니다.
아직 1일차 플레이라 많은 콘텐츠 요소를 담지는 못했지만 추후 1달차에는 상세한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