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슬라이딩 퍼즐'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평소 새로운 게임을 찾을 때 애용하는 금주의 Play추천 게임을 통해 접하게 되었는데, 구글 에디터님(?)이 엄선하여 강력 추천한다고 하니 왠지 신뢰감이 가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이미지와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이름에 끌려 시작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생각을 해보니 어렸을적 친구들과 내기에 사용하고 했던 슬라이딩 퍼즐과 이름이 똑같더라구요.
스샷에서 아재의 향기가...;; 제가 했었던 슬라이딩 퍼즐 종류 중 하나인 15퍼즐인데, 친구 필통에 달려있던 이녀석이 얼마나 재미있던지...-_-;; 내기에서 이기고자 얼마 안되던 용돈을 모아서 기어코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예전과는 모양새가 많이 달라졌지만, 퍼즐을 슬라이드하는 방식은 똑 닮았습니다.
퍼즐을 슬라이드하여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길을 이어주면 되는 방식인데요, 시간안에 클리어, 모든 과일 획득, 모든 골드 획득 크게 세가지 종류의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스샷의 열쇠 먹기처럼 스테이지가 진행되면서 하나씩 허들이 추가되어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별 성애자의 퍼즐게임 ㅠㅠ 별 3개 못 얻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질 못하겠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