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베타버전으로 나와있는 소개팅 어플 '텔레파시' 왜 이름이 텔레파시인지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일단은 그런 생각은 접어두고 직접 인연을 찾기 위해 앱을 실행 시켜보았습니다
처음 시작은 자신의 정보입력과 프로필사진 등록부터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쪽에서 직접 프로필사진을 심사하기 때문에 장난스런 사진으로 올린다면 아마 진행이 안되실겁니다ㅎㅎ 프로필사진까지 정상적으로 등록하고 나면 간단한 연애 심리 테스트 같은걸 해서 자신의 연애 경향을 파악하게 되죠
그리고 나면 이제 최종적으로 등록이 되어 즐기 실 수 있는데 체험해보니 그냥 흔하디 흔한 랜덤 채팅같은 개념이 아니라 자신과 맞는 사람을 찾아주는 진지한 어플 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 느낌이 좋은 상대방을 선택한 후에 이것 저것 나와 맞는지를 알아 볼 수 있었는데 예를 들어 가상의 데이트를 통해서 아까 했던 테스트를 하는데 해당 문항들은 상대방이 진행했던 테스트인 것이죠 테스트를 마치고 나면 상대방과 나의 매칭도를 알 수 있죠 물론 대화신청 등을 할수도 있었고 대화를 해보고 잘맞는 다면 좋은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