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휴대폰 벨소리를 진동으로 바꾸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벨소리를 무음으로 변경하고...
이러한 불편을 한순간에 떨쳐버릴수 있는 어플을 소개합니다.
Locale은 방향, 배터리, 시간, 연락처, 위치등의 조건에 따라서
스마트폰의 여러가지 설정을 자동으로 설정해줄 수 있게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설정도 Wifi 끄고 켜기, 화면 밝기, 배경무늬, 벨소리 볼륨, 블루투스 끄고 켜기, 화면 타임아웃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어플을 처음 실행하는 경우 라이센스에 동의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메인
하단의 상황 추가를 눌러서 스마트폰의 상황별 설정을 설정해주면 됩니다.
상황 추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조건과 설정을 설정해주면 바로 적용이 됩니다.
우선은 만들 상황의 제목을 입력해 줍니다.
이후 조건 추가를 눌러 조건을 추가해 줍니다.
조건 추가
조건은 5가지 중 선택하여 적용가능합니다.
이 조건은 1가지만 적용하는것도 가능하지만 2가지 이상의 다중 조건을 적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각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방향 설정 - 스마트폰의 방향(정자세 또는 뒤집힘)의 설정
배터리 - 배터리의 충전상태에 따른 설정
시간 - 조건을 적용할 시간과 날짜의 설정
연락처 - 등록된 연락처에서 전화가 올경우의 설정
위치 - 네트워크(3G 또는 Wifi) 또는 GPS를 통한 위치에 대한 설정
설정 추가
위의 조건에 맞춰 변경할 설정을 선택해 줍니다.
설정이 가능한 것은 Wifi의 On/Off, 밝기의 조절, 배경 무늬(화면) 설정, 벨소리 설정,
볼륨 설정, 블루투스 On/OFF, 화면 꺼지는 시간 설정의 7가지 입니다.
조건과 마찬가지로 설정을 한가지만 적용할수도 있지만 두가지 이상의 설정을 적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위치설정의 경우는 구글맵을 통해서 자세한 위치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면서 정말로 많은 어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Locale의 경우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이용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어플이라는 개념이 강합니다.
$9.99의 높은 가격이 문제일 수 있지만, 기능만큼은 정말 그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어플 전문 리뷰어로 선정된 후 첫번째 리뷰입니다.
앞으로 더어플 전문 리뷰어로서의 입장에서 더어플을 이용하시는 이용자분에게
보다 좋은 어플을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