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은 먼저 손바닥을 펴서, 폰을 수평으로 둔 이후에 그 위에 폰을 둔 후에 실행시키는게 좋다.
그래야지 안드로스키가 노란 과녁 정중앙에 있다. 뭐..그렇지 않아도 측정하는데 상관은 없다. 조정하면 되니깐.
앱을 실행시키면 가운데 과녁과, 안드로스키가 나온다.
과녁 정 중앙에 안드로스키를 유지하면서 걷는다.
움직임에 따라 속도가 나오고(이 속도는 시속도 아니고, 분속도 아니고 그냥 측정치다. ^^;;)
움직임의 상태가 나온다.
상태는 폰의 기울어짐에 따라 앞/뒤, 왼쪽/오른쪽으로 표현된다.
폰을 들고 움직여야지, 센서에 의해 속도가 계산되고 움직임의 상태를 측정한다.
움직이지 않으면 '정지상태'라는 말을 나타내고, 움직임 상태에는 '일단 움직이셔야죠.'라는 문구를 나타낸다.
설명이 너무 길었나...앱에 대해서 아무튼 한줄 요약하자면,
술을 먹은 후, 제대로 균형을 잡고 걷는지를 테스트 하기위해, 앱을 실행시켜 손에 얹고, 안드로스키를 과녁의 중심에서 이탈시키지 않고 제대로 걸을 수 있느냐 하는것이다.
몸의 기울어짐에 따라 움직임 상태가 나오고, 어느정도 이상의 빠르기로 걸어가야지 정지 상태가 아님을 인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