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기고 있는 히어로즈 원티드입니다.
용병을 모아서 용병단을 꾸려 플레이하는 게임이에요.
지금 하면 튜토리얼만 해도 3~4성 용병을 하나 주기 때문에 좀 편하게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는 튜토리얼 깨고 받은게 이지스라는 용병인데,
좀 하다보니까 4성 용병 또 고르라고 해서 카이 골랐네요 ㅋ
4성이니까 팀에 넣으려고 기다리는 중.
오픈한지 그리 오래 안되서 그런지 이것저것 편하게 할 수 있다는건 우선 장점..
어느 게임에나 그렇듯 기본적으로 스토리 스테이지 미는 컨텐츠가 있고, 그 외 각종 컨텐츠가 막 있습니다.
근데 처음에 이게 복잡하게 느껴진다 싶으면 그냥 황제의 요청이라고 계속 주는 퀘스트만 계속 깨셔도 초반에는 무방한듯 보이더군요.
다양한 컨텐츠가 이거나왔다 저거나왔다 계속하고 스토리를 밀라는 퀘스트도 나오고요.
이걸하다보면 경험치도 잘 벌리지만 다양한 컨텐츠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는게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위의 미션은 현상수배서 상점에서 골드러쉬 수배서를 2장 구한다음에
약간 디펜스 형식은 골드러쉬를 2번 깨는 미션입니다.
현상수배서에는 레이드, 열매(용병강화용), 성장(용병성장용), 룬(용병에 장착)에 해당하는 다양한 종류의 수배서가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뽑다보면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데
황제의요청을 따라 플레이하다보면 그런걸 이것저것 다 소모하게 된다는 장점도 있더군요.
히어로즈원티드가 좀 해보니까 컨텐츠가 진짜 다양한게 장점 중 하나인데
이게 반대로 초반에 약간 복잡하게 느껴지신다면 이런 방법으로 게임을 즐기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더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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