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를 한 블레이드왈츠 리뷰입니다.
몇달 전 파이널 테스트 후기를 보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출시를 하였네요.
우선 기존 다른 분들이 이야기한 것 처럼 컨트롤 하는 방식이 독특한 것 같습니다.
보통은 자동사냥 위주의 RPG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블레이드 왈츠는 컨트롤에 특화가 되어있습니다.
컨트롤 방식은 기본적으로 빨간색을 이용한 기본 공격과 스킬 사용이 있지만
빨간색 버튼과 파란색 버튼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거기에 맞는 기술이 나가는 방식이죠.
진삼국무쌍 시리즈를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순수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컨트롤을 하여야 되는건 아니고
처음 도전하는 스테이지에서 첫 도전시 수동 컨트롤을 이용하면 최초 클리어 보상으로 10개의 잼을 지급,
나머지는 자동 조작 플레이 방식을 선택하여 편하게 플레이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꼭 잼 때문은 아니더라도 직접 플레이를 하는게 손맛이 있어 좋더군요.
특히 보스를 잡을 때 보스의 공격을 회피하고 기술을 넣는 등 손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한테 좋을 듯 합니다.
참고하실점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앱스토어 검색 시 영어로 검색을 해야하더군요.
손텃치의 자릿함을 맛볼수있는
블레이드 왈츠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