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어거지 쓰는 사람이 많던데
살아있는 생명체를 부검한다는게 말이 되는지... 이런 무식한 법이 어딨는지.
글고 깡통던진 저넘이잘 못한거 맞는데
사람을 보고 위협적으로 짖을 정도의 개를 밖에 내놓은 주인의 잘못은 생각 안해 보셨나요?
깡통을 던졌다고 사람에게 달려들어 물 정도의 개라면 좀더 훈련을 시키던지 집안에서 키우던지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살아 있는 생명을 죽이는 부조리한 법이라고는 하지만 그 이전에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좀 개념있게 동물들을 관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 드리지만 저도 고양이 두마리 자식처럼 키우는 사람입니다.
2024.05.02 09:0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