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맛과 향을 살려주는 와인용품
by 익스플로러 | 15.02.05 10:15 | 7,460 hit





와인의 맛과 향을 살려주는 와인용품
와인 냉장고, 와인 오프너, 와인 세이버, 와인랙, 디켄터, 쿨러 등의 용품이 있습니다.

와인 냉장고
적합한 돈도를 설정할 수 있어 와인 최상의 맛을 장기간 보존와인 오프너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지랫대식 윙 스크류, 스크류 풀이 적당와인 세이버
진공펌프로 병 안의 공기를 다 뽑아낸 뒤 스토퍼를 병을 막아 보관 
 


와인용품
특징

 * 와인냉장고
 -와인을 일반 냉장고에 보관할 때 맛에 영향을 미치는 냉각기 진동을 최소화해주며
   와인용으로 적합한 온도로 설정할 수 있어 최상의 맛을 장기간 보존해 줍니다.
 -일반 냉장고보다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 와인오프너 - 지렛대식 윙 스크류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오프너 입니다.
 -힘들이지 않고 오픈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사용법: 스크류의 나사 부분을 코르크에 꽂음              
            →날개형 손잡이를 아래로 내려서 코르크를 위로 뽑아냄

 * 와인오프너 - 스크류 풀
 -편리하게 뽑을 수 있어서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가격이 비싸고, 코르크 부스러기가 병 안으로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사용법: 상단의 손잡이 부분을 돌림              
             →코르크를 파고 들어간 나사가 코르크를 뽑아 올려 줌

 * 와인오프너 - T자형 스크류 
 -초보자가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며,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병이 흔들리거나, 넘어져 쏟을 위험이 있습니다.
 -사용법: 스크류의 나사 부분을 코르크에 꽂아 힘을 주어 오픈


 * 와인오프너 - 웨이터스 나이프(소믈리에 나이프)
 -전문가용 와인 오프너입니다.
 -사용법: 병 목의 잘록한 부분에 칼을 넣고 돌리면서 호일을 벗겨냄              
             →스크류를 꺼내어 코르크에 꽂음             
             → 왼손으로 나이프의 머리 부분을 병 입구 모서리에 대고                  
                 오른손으로 지렛대 손잡이를 쥐고 위로 당김             
             → 코르크가 1cm 정도 남았을 때 지렛대를 풀고 손으로 뽑아냄
 


 * 와인 세이버(진공펌프, 스토퍼)
 -와인 세이버, 진공 펌프, 스토퍼는 와인의 보관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진공펌프로 병 안의 공기를 다 뽑아낸 뒤 스토퍼로 병을 막아 보관합니다.
 -진공펌프와 스토퍼의 기능을 합친 와인 세이버도 있습니다.  
   (와인을 오픈하면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서 와인 맛과 향이 변하게 되고,    
    위에 해로운 초산으로 변질 되기 쉽습니다.   
     *와인 오픈 후 하루 정도: 마개로 잘 막아 냉장보관    
     *3~7일 보관 시: 와인병의 공기를 빼내서 진공상태로 보관을 하는 것이 좋음)
 

 * 와인랙
 -와인 병을 보관, 장식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와인 병을 세워서 보관하면 공기가 새어 들어 와인 고유의 맛을 잃기 때문에
  와인랙에 눕혀 보관하여 향과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용량, 공간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장식용으로 미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구입하세요.

 * 디켄터
 -디켄터란 와인을 디켄팅 할 때 에 옮겨 담는 병입니다.  
   (오래된 와인 디켄팅- 침전물을 와인과 분리시킴  
    오래 되지 않은 와인 디켄팅-와인이 공기와 접촉 되면서 맛이 부드러워짐)

 * 쿨러
 -와인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해주는 쿨러입니다.
 -와인쿨러는 전기로 온도조절을 하거나 얼음을 직접 채워 넣는 방식 등이 있습니다.
 -화이트와인의 경우 온도가 낮을수록 신맛이 덜 느껴지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지만
  과일 향이 덜 느껴집니다.

 * 와인서버(포우러)
 -와인을 따를 때 따르는 양과 속도를 조절하고 흐르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디켄팅 기능이 있는 포우러도 있습니다.


 * 와인온도계
  -와인의 온도를 측정하여 맛과 향 등을 최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호일커터
 -벗기기 힘든 호일을 자를 때 사용합니다.

 * 테이스팅 노트
 -와인에 대한 설명과 테이스팅 한 후 맛 등을 기록하는 노트입니다.

 * 와인 레이블러
 -와인 병에 부착된 라벨을 스티커를 이용하여 떼어낸 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이어리 속지처럼 종이로 되어있습니다.
 
 * 메모리 바인더
 -와인 레이블러를 한권의 책처럼 모아둘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이어리의 겉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천 1

댓글 4

벽하거사 2015.02.06 09:39

오프너는 우리집에도 있는데...

wave 2015.02.05 19:43

와인의 맛을 살려주는 용품들이네요

맛을 깊게 음미할려면 저런것들이

필요하겠지요

dasdads 2015.02.05 13:52
좋은정보 고마워요
ektlgksqjs 2015.02.05 11:43
와인 용품도 많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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