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더운 날, 시원한 음료수마저 없다면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아마도 더 견디기 힘든 건, 음료수는 있는데 ‘시원하지 않을 때’일 것이다. 미지근한 음료수가 대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여기 미지근한 음료수를 단 2분 만에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허핑턴포스트UK가 소개한 위 유튜브 동영상을 보라. 방법은 간단하다. 그릇에 찬 물과 얼음을 넣고, 소금 2~3스푼을 물에 잘 풀어준다. 그 다음엔? 그냥 기다리면 된다. 2분만 지나면, 25°C였던 음료수의 온도가 5°C로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이렇게 되는 걸까? 복잡한 설명은 여기를, 좀 더 쉬운 설명은 여기를 클릭해서 확인해보라. 이론적으로는 냉장고 없이도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