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과 암까지 제거하는 식초 음용법의 놀라운 비밀 (2)
by 서빠 | 14.06.10 12:55 | 3,948 hit

내용이 너무 길어서 한 번에 다 들어가지 않고 짤리네요..
일부러 나눠서 올린 것 아닙니다.  ㅡㅡ;






3. 가축분뇨 처리 및 오, 폐수 처리
 
 
5대 발효균의 최상위에 있는 아세토박터균은 초산발효의 원인균이다. 초산균(아세토박터균)은 세계 각국의 미생물 연구진들에 의해 연구가치가 높은 신재생물질로 분류되어 있다. 생명공학 분야와 환경공학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물질이다. 생명공학분야의 연구에서는 식초의 효능을 인체에 적용할 수 있는 생리의학적인 접근 방식에 의해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환경공학분야에서는 초산균을 응용한 오, 폐수의 산업폐수 처리 방식에 대한 접근으로 연구되고 있다. 연구의 이론은 이렇다.
 
 
지류에서 본류로 흘러 들어오는 하천수는 생활오수와 각종 폐수 그리고 녹조와 적조의 원인이 되는 가축분뇨가 포함되어 있다. 수질 검사를 하면 각종 중금속과 화학물질 그리고 환경호르몬까지 검출된다. 이 물을 여과시킨 후에 고도로 정화시켜 식수인 수돗물로 사용하게 된다. 대개의 경우 표본오차의 범위에 들어 있거나 허용기준치 내에 있는 미량의 화학성분이나 환경호르몬이라고 해도 누적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이들 유해물질들은 인체에 유입되면 축적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누적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극히 미량이라고 해도 정확하게 제거하여 체내에 축적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고도의 정수시설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대중적인 수돗물에까지 고도의 정수시설을 요구할 수는 없다. 따라서 수돗물을 사용하는 가구에서는 별도의 정수시설이 요구되는데 여의치 못하면 끓여서 마셔야 한다. 수돗물을 끓이게 되면 일부 화학물질이나 환경호르몬은 증발되어 사라진다.
 
 
고도의 정수시설을 갖추지 못했거나 끓이지 않고 사용할 경우에는 식초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편이 될 수 있다. 물을 마시기 전 30분 전에 천연식초를 타서 마시는 방법이다. 최고의 방법은 정수장에서 여과시설을 거칠 때, 식초를 투여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식초의 산화력을 응용하면 각종 중금속은 물론하고 방사성 물질까지도 제거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특히 오염물질 제거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즉 산화의 방식으로 분해하여 분자형태로 되돌리기 때문에 오염물의 형질조차 사라진다.
특히 오, 폐수 처리 문제는 전 세계의 국가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로 이 문제의 해결은 최대 난점으로 꼽히는 분야이다. 그렇다면 이 문제는 산업화가 이뤄진 18세기 이후에 인류가 안고 있는 난제인가? 이미 17세기부터 식초에 적신 스펀지를 사용하여 하수와 쓰레기의 악취를 제거했다는 역사적 기록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채용하면 암모니아가스와 메탄가스를 제거하여 악취를 완벽히 제거할 수 있다. 이 근거는 화학적 근거에 입각한 근거이며 다음과 같은 화학등식이 성립된다. 화학적 등식에 따라 가축 분뇨의 악취 문제와 오, 폐수 처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1) 메탄가스 제거 및 악취 제거에 완벽한 효능
 
 
식초의 초산균은 하수 및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를 분해하여 악취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악취제거의 효능은 완벽하다 할 정도로 탁월하다. 원인은 천연식초의 특이한 기능 때문이다. 특이한 기능이란 부패균을 박멸시켜 암모니아의 생성을 근본적으로 막아 주는 기능을 말한다. 천연식초를 투입한 식품은 장시간 상온에 두어도 부패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초산균 때문에 부패균이 생장할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그 예가 일본의 초밥이다.   
 
 
초밥은 일본의 도시락 문화권에서 비롯되었다. 반찬과 함께 도시락 안에 담겨져 있는 밥은 당화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쉽게 상할 수밖에 없다.7)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밥에 초를 살짝 뿌려 초밥을 만들어 도시락 문화를 대중화시켰다. 도시락은 오늘날에 와서 세계 각국에 진출되어 있는 스시 점들을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초밥을 개발한 일본은 주식인 생선의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도마와 칼을 식초로 소독하고 활어가 아닌 선어일 경우에는 위생적인 보관을 위해 식초에 적신 수건으로 감싸서 냉장보관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식중독 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이 거의 모든 식품에 응용하고 있는 천연식초는, 생선은 물론하고 당화과정을 거친 밥도 온전한 상태로 보존해 준다. 식초는 뛰어난 살균력으로 부패균을 차단해 음식물의 변질을 막아 오래도록 보존해 주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응용하면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미 부패가 진행되고 있거나 부패한 물질에도 식초의 효능이 적용될 수 있는가? 적용된다면 어느 범위까지 적용될 수 있는가? 이 문제를 화학적으로 풀면 다음과 같이 풀이된다.  
 
 
1) 부패의 과정
통상적으로 부패는 부패균에 의해 진행된다. 부패균이 생장하게 되면 부패가 진행되고 부패균이 왕성하게 되면 부패 또한 급속히 진행된다. 대장균을 비롯한 부패균은 상한 음식에 최종적으로 개입하여 부패물질을 만들어 내고 이 과정에서 본래의 식품은 최초의 형질이 변질되며 분해과정을 거쳐 수소와 이산화탄소가 결합된 메탄가스를 발생시킨다. 동물성 단백질의 경우 부패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 가스를 발출하게 된다. 이를 화학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2) 유해가스와 악취 제거에 대한 화학적 설명
식초의 아세트산은 메탄가스의 원인인 수소와 이산화탄소의 결합을 억제시켜 다른 화합물로의 전이를 막는다. 또 질소와 수소의 결합체인 암모니아 가스의 결합을 억제시켜 암모니아 가스의 생성을 차단한다.
아세트산은 이산화탄소와 물을 배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모균인 아세토박터균이 호기성 박테리아로 산소를 흡수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아세트산은 이산화탄소와 물을 배출하기 위해 부패물질에서 발생시키는 메탄과 암모니아 가스의 이산화탄소를 빼앗는다. 이산화탄소를 빼앗긴 메탄과 암모니아는 가스를 생성하지 못하고 더 이상의 가스 배출도 못하게 된다.   
 
 
(2) 강변여과수도 청주식초로 정화하면 건강 식수
 
 
창원군을 비롯한 몇몇 군에서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강변여과수의 경우에도 중금속 및 잔존항생제가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이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원수 자체를 정화시켜 강변여과수를 얻는 방법이 있고, 둘째는 채수된 강변여과수에 천연식초를 투여하여 생화학적으로 처리한 후에 식수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저수조에 천연식초를 투여하여 1시간 이상 침전시키면 아세토박터균에 의해 세균은 살균되고 중금속과 항생제는 산화되어 물때와 같은 형태가 되어 가라앉는다. 6시간이 지나면 윗부분의 물을 다음 저수조로 보낸다. 여기에서도 6시간 동안 안정시킨 후 수도관을 통해 각 가정으로 보낸다.
천연식초로 여과된 식수는 각종 세균과 중금속, 잔존 항생제가 제거된 최상의 수질을 가지게 되며 인체에 가장 적합한 약알칼리성 식수가 된다. 잔존 항생제 제거에 대한 근거는 크레브스 박사와 함께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리프만 박사의 이론이다.  
 
 
4. 잔존 항생제 제거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생화학 연구소의 리프만(F. Lippman)박사는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아세트산은 독성물질을 다른 분자와 결합시켜 새로운 화합물을 만들어낸다. 술폰아미드(sulfonamide)8)가 아세트산염과 결합하면 생물학적으로 비활성화 상태가 되고, 체외로 배설하기 쉬운 화합물이 생긴다. 아세트산은 이처럼 독성물질에 대한 새로운 화합물을 발생시켜 몸 안팎을 깨끗이 정화시켜 준다.”고 보고했다.
리프만 박사의 주장을 채용하면 식초의 응용력은 대단히 넓어진다. 먼저는 식수의 항생제 오염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적용범위는 수원지 및 하천 그리고 해양으로까지 확대된다. 여기에 더하여 초산균의 특성을 활용하면 중금속 오염과 계면활성제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점도 추가된다.
 
 
(1) 식수에 함유된 항생제 제거 
 
 
초산균10)은 중금속은 물론하고 세제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물질을 산화시켜 분해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를 응용하면 오염된 토양의 정화와 하수종말처리장의 정수 처리로까지 응용범위를 확대시킬 수 있다. 인류가 문명의 발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파괴했던 생태환경을 원시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매일 마시고 있는 식수에 함유되어 있는 잔존 항생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한 가치를 갖는다. 식수에 함유되어 있는 항생제가 제거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은 취수장에서 원수를 채수하여 여과과정과 살균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공급된다. 채수된 원수는 정수장으로 옮겨져 여과과정을 거쳐 음용할 수 있도록 염소로 살균한 후에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데 여과과정이나 살균과정으로도 항생제 및 환경호르몬은 처리할 수 없다. 따라서 공급된 수돗물에 극소량의 항생제와 환경호르몬이 검출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물리적 기술이나 화학적 제제로 해결할 수 없는 차원이다. 하지만 여기에 천연식초를 투입하면 간단하고도 완벽히 해결된다. 
 
 
문제는 기술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는가 하는 문제가 남는다. 현재는 각종 주방용 세제가 시판되고 있고 각 가정은 이를 사용하고 있다. 만약 전 국민이 주방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식초를 사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다.
 
 
먼저 천연식초를 1:10으로 희석하여 야채나 과일을 담가 잔류농약을 제거하고 신선도를 향상시킨다. 야채 혹은 과일을 건져 낸 후에 그 물로 식기와 조리대 그리고 싱크대를 세척하면 된다. 이럴 경우 주방세제나 락스 등으로 세척한 효과보다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물이 하천에 흘러 들어가면 생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자연적으로 하천수를 처리하게 되어 따로 종말처리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는 물이 된다.
 
 
(2) 처리수에 함유된 잔존 항생제 제거
 
 
하수종말처리장 및 폐수처리장은 기본적으로 발효균을 배양하여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질 분해를 유도한다. 발효균에 의해 가수 분해된 처리 수는 BOD를 높인 후에 방출시킨다. 생화학적 처리 방식이기는 하나 발효균에 의한 처리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여기에 초산발효균인 아세토박터균을 주입하게 되면 양상은 달라진다. 아세토박터균에 의한 2차적인 생화학적 처리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식초의 아세토박터균을 주입하게 되면 수일 내에 초산발효가 개시되고 초산발효가 일어난다. 초산발효가 일어난 물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물은 본질적으로 분자단위 이하로 분해되고 재결합하는 과정을 통해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양질의 플랑크톤의 먹이를 생성한다. 즉 살아 있는 물이 되어 배출된다는 뜻이다.
살아 있는 물은 연쇄적인 효과로 이어져 근해의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끼친다. 이로 인해 근해 수산업이 활성화되고 어민의 소득이 증대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따라서 처리수의 수질을 천연식초로 높여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뿐 아니라 천연식초가 하천에 투입되면 중금속 제거와 적조 및 녹조가 제거된다.   
 
 
결론적으로 청주식초를 수질 개선의 방법으로 채용하게 되면 수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가장 안전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가정에서 주방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식초로 대체하여 설거지를 한다면, 수질개선을 위해 따로 식초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하수종말처리장도 필요 없게 된다. 이에 대한 파급효과는 하천이나 강에 머물지 않고 연근해까지 파급되어 녹, 적조예방은 물론하고 수산업 발전에도 큰 유익을 끼친다.
 
 
(3) 식초는 휘발성으로 식수 정화에 적합한 물질
 
 
식초를 식수의 정화용으로 사용할 경우. 식수에서 식초 맛이나 식초 향이 나지 않느냐는 질문이 있을 수 있다. 식초는 휘발하기 때문에 물에 투   여 했을 경우에도 하루 정도가 지나면 냄새와 향까지 사라진다. 또 정수처리과정에 식초를 투입할 경우 약 50:1의 비율로 투여하면 만족할 수 있으며, 약알칼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단히 좋은 먹는 물이 된다. 일반 가정에서는 굳이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정수기를 거친 물보다 더 질이 좋은 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된다. 
  
만약 전 국민이 식초수를 사용하여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한다면 정화조부터 시작해서 하천과 강에 도달하는 동안에 정화되기 때문에 따로 수돗물의 정수과정에 식초를 투입할 필요가 없다. 싱크대, 욕실 하수구, 세탁기 배수 하수구 청소 등에 식초수를 사용하면 정화조의 냄새 악취까지 효율적으로 탈취할 수 있으며 모기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져 도심지의 모기와 해충도 퇴치할 수 있다. 이 같은 식초의 장점을 이용하면 상수도와 하수도의 구조적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청주식초의 아세토박터균은 미생물 사슬의 최고봉이다. 여기에서 100%의 살균력이 나온다.




출처  :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tip&wr_id=49840
추천 6

댓글 9

짜투리 2014.06.13 11:46

감사합니다

누우규 2014.06.11 11:10
감사합니다. 잘봤읍니다
큰꼼 2014.06.11 10:04
감사합니다
오리아 2014.06.11 08:02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하라비 2014.06.11 01:4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는농사꾼 2014.06.11 00:25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세계를품다 2014.06.10 22:27
감사여
무적붕어 2014.06.10 21:30
도움됐습니다
벽하거사 2014.06.10 14:30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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