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동물로 심심찮게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인데요.
고양이는 믹스 고양이, 페르시안, 터키쉬 앙고라, 러시안 블루 등 다양한 종으로 많기도 하죠.
맹목적인 충성을 바치는 강아지와 달리 앙칼지고 날카로운 느낌도 있지만 고양이만의 도도한 매력이 있기도 합니다.





홍채 이색증은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른 현상을 일컫는 의학용어인데요. 보통은 오드아이라는 표현이 더 자주 쓰이죠.
의학적으로 홍채 세포의 DNA 이상으로 멜라닌 색소 농도 차이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과다색소침착과 과소색소침착에서 비롯된다고 하는데
선척적인 경우가 96%로 대부분이고 주로 코카서스 혈통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외상이나 녹내장 치료를 위한 약물 치료때문에 생기는 건데 이런경우 실명할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개와 고양이에게서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 오드아이 허스키는 처음보는데 진짜 특이한듯 해요.





개인적으로 고양이중에 먼치킨이 제일 귀엽더라고요.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데 눈도 똘망하고 동글동글해서 너무 사랑스럽죠 ㅎㅎ





제가 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파라몬에서도 고양이를 소재로한 몬스터가 있는데
손모양의 제스처가 고양이 특징을 잘 살렸다 싶었습니다 ㅋㅋ
귀엽지만 괴수화? 되서 무슨 종인지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