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에 옵티머스lte를 구매했어요
원래 lte폰을 사려던건아니고 갤s2나 그냥3g폰 사려했거든요
근데 판매자 말빨에 넘어가서 그냥 lte를 고르게됬는데요
계약서 작성할때 기기값이 998800원인거에요 너무 비싼거같아서
99만원이냐고 물어봤더니 좀 비싸게나왔다고만하더라구요
제가 그전핸드폰 할부금이 29만원정도 남아있었는데 다는 지원못해주고 21만원만지원해주고 가입비나
유심비같은건 빼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거기까진 그러려니했는데 저는 62요금제쓴다고햇는데
lg정책이 72로 구입하게 하라고 했다고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두달만 72로쓰고 나중에 62로바꾸면된다고
72로쓴 두달요금을 16000원정도 더 돌려주겠다고하는거에요
그땐 정신도없고 핸드폰도 고장난상태라 빨리구매해야겠다싶어서 그냥해버렸는데
다음날 집에서 계속 생각해보니까 덤탱이씌인거같더라구요
인터넷이나 고객센터에물어봐도 출고가,기기값이 89만원으로 나왔다고말하고
직영점에서는 29만원은 다 지원해줄수있다고하고 지원안받게되면 기기값을 65만원까지 내려줄수있다고
말하더라구요? 대리점에선 그런말도없었구요..
그리고 약정도 36개월도 약정잡고... 사면서도 뭔가 꺼림칙한데 너무물어본게많아서 그냥말없이 사버리긴
했어요.. 그때그냥 안했으면 싶더라구요
거기판매자 말이 지금3g사봤자 1년뒤에 핸드폰 바꾸려고 기기변경하던가그러면 기기를 내야하는데
3g폰은 내도 지원받는금액이적다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4g가 났다 이러더라구요
귀얇은제가 잘못인건지..
좀 비싸게산건가요?! ㅠㅠ
통신사는 u+에요... SK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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