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되면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1. 주변소음 조절기의 소음감소 기능

보통 노이즈캔슬링이라고 부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의 소음같은 음악감상을 방해하는 소음을 감지해 그와 반대되는 음을 발생시켜 소음을 줄여줍니다.

거실 시계의 똑딱 거리는 소리보다 더 조용한 환경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케이블 탈착이 가능한 경우엔 귀마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잠을 자거나, 독서를 할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일반 주변소음 감소 기능

보통 고가의 귓속형 이어폰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에 공기가 흐를 수 있는 구멍이 없이 완전히 밀폐되어 있으며

귀의 모양에 잘 맞게 설계되어 있어 귀를 완전히 틀어막는 효과를 가집니다.

주변소음 조절기처럼 별도의 조절기가 필요없어 간편하게 소음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귀를 완전히 막아 주변의 소음을 줄이는 방식>

아... 이어폰은 소음 음파상쇄 방식이 아닌가보군요.

비교하기엔 아예 카테고리가 다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