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일제 총탄 맞고도 의연했던 김구 선생 사진 공개

by 유머토피아 | 18.12.15 10:19 | 420 hit

사진 속 김구 선생은 1938년 '남목청사건' 때 가슴에 일제 밀정의 총탄을 맞은 자국을 드러낸 채 의연하게 앉아 있습니다. 남목청사건은 1938년 5월 7일 독립운동 세력의 3당 합당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연회에서 일본의 밀정 이운환이 권총을 난사해 김구 선생이 크게 다치고 현익철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김구 선생은 총탄을 맞은 중태로 중국 장사 상아병원으로 옮겨졌고, 사진은 수술 후 한달 여 치료를 받은 뒤 촬영된 사진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머게시판 다른 게시글

게시물 더보기

유머게시판 인기 게시글

식지않는 MMORPG의 인기...14,056
RPG게임은 컨트롤하는 재미다 vs 덱 짜는 전…14,428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맘속 1등은 카드캡터체리23,115
제2의나라 에타 꾸미기 모음.jpg20,481
레이븐2 PV 분석 ㄷㄷ32,384
임요환 선수의 거대한 그릇이 느껴졌던 때35,278
마음이 몽골몽골해지는 아키에이지 만화35,618
넥슨 엔씨 죄다 저격하면서 나온 레이븐2.jpg44,722
요즘 대세라는 게임 장르.jpg53,646
최근 주가가 오른 넷마블의 행보56,417

2024.07.01 03:0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