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남자의 요리[멘보샤]
by 돼지토끼 | 18.12.02 07:02 | 676 hit
오유 밖으로 안으로 터지는 와중에


웃대 편입해서 또 요리게 상주했는데


5개월만에 웃대가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요리 글 쓸까 했는데


그래도 대학분들 온김에 오유 분위기 알았으면 해서


뻘 글 쓰고 이제서야 글 쓰네요


오랜만에 쓰는거기도 하지만


솔직히 이거 안먹어봐서 이 맛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만들어봐야지 하다가 집에 재료 다 있길래 한거라


식빵이 두꺼워서 조금 느끼한 맛도 있고


타르타르 소스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고여 






재료: 새우, 전분, 계란, 소금, 식용유, 식빵, 치킨스톡(없으면 넣지 마세요)


새우는 손질후에 씻어서 물기 말려주시고


칼 등으로 으깨고


다져 줍니다 식감은 있어야 하니 적당히


새우 다진거에 계란 흰자, 소금, 전분, 치킨스톡 넣고 주물러 줍니다


농도 대충 맞으면


식빵 손질해서


재료 올리고


덮어 줍니다 적당히 올려줘야 닫을때 안 퍼져요 ㅠㅠ


중불과 약불사이에서 한번 튀겨주고


기름 제거


중불에서 다시 튀겨주는데 바로 먹을거였는데 도대체 왜 시간차 뒀던것인가..




완성


단면


식빵이 얇으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하네요


끝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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