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아니. 철이씨 옷에 철판을 달고 다니는 이유가 있나요? 철이 : (음악소리 때문에 시끄러운 점을 감안, 귓속말로 ) 있잖아요. 우리는 신세대거든요. 굳이 목에는 목걸이만 걸어야 될 이유는 없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정해진 형식을 탈피해서 신세대다운 면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이런 시도를 한거예요.
아마도 90년대를 대표하는 단어를 말하면 신세대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제는 신세대라는 단어자체가 아주 촌스럽게 느껴지는데요. 프로필을 보면 철이가 1968년 미애가 1970년 생입니다. 이두분 지금은 뭘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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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월드 이렇게 재미 있어도 되는 겁니까? 이런 립서비스 지금의 이경규라면 상상도 못할듯 ㅋㅋ 그냥 버럭 할것 같네요. 만약 지금까지 게임 잡지가 나왔다면 지금은 아이돌들이 인터뷰를 하고 게임 잡지책 안에 실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