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은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선발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11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입니다.


방송 프로그램 이름 '101'의 영어 발음을 그대로 딴 그룹명은 '하나가 되길 원한다'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원너원은 지난해 8월에 전격 데뷔한 이래 엄청난 팬덤을 구축하며 삽시간에 인기 반열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1X1=X(투 비 원)>의 타이틀 곡 '에너지틱'이 발매 즉시 음원 차트를 올킬하고 앨범 판매 70만 장을 기록하며


괴물 신인'이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들 인기는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최고 시청률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6년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tvN <SNL 코리아>도 시즌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습니다.


치킨, 과자, 화장품 등 다양한 업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워너원은 2017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모조히 휩쓸며 누구도 이견을 제기할 수 없도록 대세 자리를 굳혔습니다.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엠넷 아시안 뮤작 어워즈'에 이어


'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까지 신인상의 영예는 모두 워너원에게 돌아갔습니다.


32회 골든디스크 사무국 측은 "워너원이 기존 가수들을 위협할 정도로 음반과 음원 양쪽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며


"워너원을 두고 다른 후보들과 비교 평가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경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프로잭트 그룹 워너원은 올해까지만 활동하고 해체하기 때문에 올 한 해를 바쁘게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앨범 3장을 발매할 계획이며, 해외 공연과 팬미팅 등 스케줄을 줄줄이 앞두고 있습니다.


소속사YM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지막 1년이기 때문에 팬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앨범 활동 이외에는 멤버 개개인의 활동이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6개월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강다니엘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가깝게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다니엘은 다비치 세번째 정규 앨범 타이클곡 뮤직비디오의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뷰티풀' 뮤직비디오에 이어 두 번째 연기도전이라고 합니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아의 방황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5주년을 맞은 모두의 마블과 콜라보를 한다는 소식에
게임을 좋아하는 워너원 팬들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모두의 마블 5주년 사전등록을 하고 있는데
하루만에 53만명이 몰릴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더욱이 워너원의 굿즈도 추첨을 통해서 준다고 합니다.






올해 안해 여러가지 각양각색 모습들을 보여줄것으로 생각되는 워너원!


워너원을 사랑하는 팬분들은 아쉽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워너원 멤버들을 꼭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