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MBC 공채 14기 남성 성우. 1969년 1월 18일. 전라도 출생으로 49세.

파이브 몬스터즈의 일원. 파이브 몬스터즈의 멤버로서는 독특하게 맑은 미성을 연기하는 성우.


미성뿐만 아니라 해리포터 시리즈의 볼드모트나 헤일로 시리즈의 진실의 사제처럼 쉰 목소리, 그리고 괴성까지 넘나드는 폭넓은 소리톤을 가지고 있는 성우다.


물론 그 폭넓은 음색에 걸맞게 넓은 연기폭을 지니고 있다. 한마디로 성우계에서는 천상계란 소리.






도타2에서는 제우스를 맡았는데 하하하하! 신의 분노를 느껴라!! 때문에 엄청난 호평을 들었다. 유튜브의 반응은 위압감이 넘쳐난다는 듯. 초월더빙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인 볼바르 폴드라곤의 목소리를 연기하기도 했다.






스타크래프트, 스타크패프트2 의 태사다르를 연기 하기도 했고







디아블로3에서 인간계로 내려온 천사 티리엘을 연기하기도 했다.
차분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냈다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던..





제일 최근에는 혜자게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라스트블레스의 전사의 목소리를 연출 했다.
들으면 딱 전사다 라는 느낌이 확 오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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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클라스가 뭔지 보여주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