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46형 자발광 ‘더 월’ 공개 QLED와 투 트랙 전략 박차 말로 에어컨·오디오 조절 차량용 디지털 콕핏도 내놔
LG전자 OLED 246장 이어 붙여 16m 길이 가상협곡 선봬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상대 자율주행차 부품 등도 전시
(저작권 상관없는 듯)
CES2018
65" Rollable TV by LG Display Demo at CES 2018 https://youtu.be/I-gyRiZacp0
Samsung 146-inch MicroLED 4K TV and 85-inch 8K https://youtu.be/imIrem-9hEc
동영상으로 보시는게 더 좋습니다. (영어는 알아서;)
설전도 있었죠.
LG측
강인병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도 “마이크로 LED TV를 초고화질(UHD)급으로 만들려면 약 2500만개의 LED를 박아야 하는데, 개당 1원이라고 해도 2500만원이 들어가고 회로, 기판까지 포함하면 일반 소비자들은 상상도 못할 가격”이라고 거들었다. 한 부회장은 “우리도 마이크로 LED를 준비하고 있다”고는 밝혔으나 실제 선보일 수 있는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삼성측 이어 열린 삼성전자 기자간담회에서는 재반격이 이어졌다.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전날 말했듯 올해 (마이크로 LED TV를) 양산한다. 여러분 생각보다 빨리 양산할 수 있다. 생산은 저희가 한다”고 강조했다.
불량품 없이 양산하는 문제(수율)에 대해서도 “일본 등 삼성전자 해외 연구소에 LED 기술 관련 모든 부분이 들어가서 양산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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