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에서 퍼왔는데 뭔가 웃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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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판녀들아~~~


다들 직장생활하느라 힘들지??
직장에서 판하는걸로 위로하는 판녀들아ㅠㅠ
오늘은 내가 직장에서 몰래 딴짓하는법 알려줄껭


나보다 더 잘하는 판녀들은 댓글로 다른 좋은 방법들 꼭 알려줭ㅋㅋㅋㅋ


나는 회사에서 게임 유튜브 많이 보는 편이거든
회사에서 어떻게 유튜브 보는지
순서대로 입사초기부터 업그레이드 된 딴짓신공 공개할께!


1. 입사 후 3개월
 

 
 
초반에는 이런식으로 봤었던거같아ㅋㅋ
뒤에 엑셀이나 일하는거 깔아둔 다음에 뒤에 누가 오는 것 같으면 엑셀을 클릭하는 방식으로!
근데 되게 긴장되고 백거울 있어야 하고 그렇더라구
신기한건 하나도 안걸렸다는 사실!


2. 입사 후 3~8개월
 

 
심장 두근거리고 뒤를 의식해야하는게 너무 짜증나서 방법을 바꿨어
최소화를 시켜둔 다음에 아이콘에 마우스를 대고 있으면 저렇게 나오거든
저런 식으로 봤었던거같아
저것도 안전한 편인데 화면이 너무 작은거+영상을 다운받아야하는거 이게 짜증나더라구


3. 입사 후 8개월 ~ 15개월

 
 
영상 다운받기 귀찮고 작게 보이는것도 짜증나서 
인터넷으로 화면 투명도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치해서 돌려봤어


효과는 있는데 좀 연하게 보인다는 단점이 있고 내가 프로그램을 못 찾는 경우도 생기더라구;;;
이럴 때 딱 뒤에 누가 오면 완전 당황스럽지...


결론적으로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는 단점이 있었어...!


4. 입사 후 15개월~현재까지


 
투명도 설정하고 보는건 너무 불편해서 다른 방법을 찾았어!
네이버 화면 보면 광고창있지?
다른사이트에도 많이 있을꺼야


영상을 다운받아놓고 미니뷰보기로 설정한다음에 광고창에 갔다놓으면 저건 진짜 아무도 모른다?ㅋㅋㅋㅋ
대신 너무 작게보인다는게 단점...






다들 공감하겠지만 정말 회사생활하면 꼼수만 늘어나는거같아!
아무것도 몰랐던 대딩때가 그립기도 하고 그래~
판녀들은 다들 회사생활 잘 하고 있을라나?
얼굴은 모르지만 오늘도 화이팅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