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부터 시작된 핵앤슬래시
by 여긴누구나는어디 | 17.10.30 05:32 | 1,307 hit

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게임 종류의 하나인 핵앤슬래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편집]
CRPG의 특정 전투 시스템을 이르는 단어. HACK & SLASH(자르고 베기)라는 단어 자체는 TRPG에서 유래되었다. 자세한 것은 아래 항목을 참고할 것. 자르고 벤다라는 문자 그대로 게임 내 전투 시스템이 극단적으로 간소화되어 전투가 오로지 마우스를 이용한 포인트 클릭을 통한 지정 목표 공격/이펙트 회피가 전부이며, 그외의 모든 조작이 이를 한정적으로 보조하는 역할 밖에 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해서 쓰인다. 말로는 어렵지만, 간단히 말해서 디아블로 시리즈나, 리니지 같은 스타일의 게임의 전투 시스템을 이르는 말이다. 
출처 : 나무위키 - 핵앤슬래시


핵앤슬래시는 사실 던전앤드래곤에서 일부 유저들이 캠페인 이런거 다 무시하고
RPG의 주가 되는 여러사람들끼리의 소통마저 끊고, 던전 들어가서 주구장창 몬스터만 때려잡던 일 때문에 생겨난 말이라고 한다.
가만히 던전에서 때려 잡기만 하는데서 고안된 쿼터뷰 방식과 핵앤슬래시는 이렇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럼 무슨 게임이 있는지 알아보자.



디아블로 2, 그리고 그 때부터 명맥을 이어온 디아블로3의 한 화면이다.
쿼터뷰로는 디아를 따라올 자가 없겠지 싶기도 한다.





한 때 핵앤슬래시가 많이 보급되기 전 나왔던 데빌리언
그 당시에는 디아3가 없었고, 디아2도 거의 물러갈 때 쯤이라 꽤나 신선했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그래픽이나 스킬 자체도 나쁘지 않았음





비슷한 류의 게임 던전 스트라이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그래픽과 타격감으로 나름 선방했던 기억이 있다.





2014년 잠시 얼굴을 드러냈던 리니지 이터널
리니지의 명맥을 이어갈 것인가 싶었으나, 요즘 다시 조용하다고 하다.
언제쯤 정식으로 출시 될 지 궁금하다.





얼마 전 출시 된 뮤 레전드
15년 된 뮤의 뒤를 계속 잇고 있다고 한다.
뮤 특유의 게임 분위기와 스킬,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와서 그런지 꽤나 낯익은 모습이다.
뮤의 고급 3D 버전 정도라고 생각해도 될 듯 하다.





가장 최근 출시 된 군타라 온라인
엘리트로드 모드와 태세변환 시스템으로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보여준다.
스틸컷 모델로 바나나 양을 채용해서 꽤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꽤나 시원시원한 타격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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