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시켜 먹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사는 중이라 오늘은 뭘 먹을까~ 하며 오랜만에 메뉴를 보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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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_않은_손님이_낙타났다.jpg






민족을 믿고 배달시켰다가 일급을 날리셨는지.. 주급을 날린 것인지..ㅎㄷㄷ  잘못 배달했다간 돈이던 뚝배기던 뭔가는 날라갈 기세






배달하려다 리뷰가 매우 궁금해서 다 봤더니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다 긍정적인 리뷰.. 게다가 사장님들의 반응도 좋은 편!











막장에 길들여진 나에게 반성감이 들게 되는 칭찬들..일침따윈 없다








심지어 단골가게도 있으심 ㅋㅋㅋㅋ사장님 반응도 유쾌상쾌!







손님의 마음에 앞으로도 배달로서 평화가 가득하길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