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베루스 스네이프 사실상 이 모든일이 가능하게한 장본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덤블도어의 사람이었던 남자 자신이 짝사랑했던 여자의 아들을 살리겠다는 목적만 가지고 볼드모트편인척하며 첩자노릇을 했다 이분의 업적을 말하자면 끝이없다 제임스의 아들은 증오했으며 릴리의 아들을 아꼈던 남자 7편에서 죽는다
미네르바 맥고나걸 해리포터의 은사 중 한명 덤블도어한테 묻힌 사기캐중 한명이다 O.W.L과 N.E.W.T를 모두 만점 받은건 스펙에 불과하고 7편 호그와트 전투에서는 호그와트의 석상과 갑옷들에게 간지나게 명령을 내린다 심지어 저 늙은나이에 가슴에 주문을 5방이나 얻어맞고도 학기말에 복귀한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아마 얘가 없었으면 해리랑 론은 둘이서로 싸우다가 죽던지 굶어죽던지 잡혀죽던지 맞아죽던지 굴러넘어져죽던지 아무튼 죽었을거다 욱하는 해리포터랑 징징거리는 론 사이에서 어지간히 고생하면서 이 파티를 하드캐리한다 담당하는건 주로 요리,계획짜기,베이스캠프주변에 바리케이트치기,빡친 해리 달래주기,삐진 론 달래주기등등등 이쯤되면 친구가 아니라 그냥 누나다(실제로 누나 맞다)
헤르미온느 남편 자동차 제공 딜루미네이터 제공
알버스 덤블도어 그냥 말이 필요없다 위에 나온 인물들? 해리포터? 볼드모트? 결국 전부 이 할아버지 손에서 놀고있던거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토리자체가 덤블도어의 손바닥 위에서 놀고있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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