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에서 팀장급으로 일하던 공무원 두명이 관용차량 까지 이용해서 손수 공중화장실 에어컨 및 실외기까지 절도함. 직접 배관 자르고 전선 자르고 더운 여름에 고생 많았을텐데, 에어컨 보조기사 알바를 했던 경험으로는 저렇게 에어컨+실외기 중고매장에 갖다줘봤자 많이 쳐주면 2~3만원 쳐줌. 최신 모델이면 5만원 정도까지 쳐주기도 함. (중고매장에선 그런 중고모델들 20~30받고 다시 판매함.(설치비+가스충전 포함))
여튼 중고에어컨 한대에 공무원 연금을 태워버리는 클라스에 일단 지렸음.
그리고 두명중 한명은 CCTV및 주변 증거들이 있는데도 끝까지 안훔쳤다고 뗑깡시전중임.
심지어 도둑질에 쓰인 차량도 공무용 차량
조선일보 기사에서는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2/07/12/CL4G5UPSNFHZXLK5MVS35H245M/ 두 명 중 한 명의 처가에 설치... 속초시는 둘을 8일 직위해제 했다고 합니다 거의 동일한 내용을 연합뉴스 유투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bZZCVX0n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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