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맥주를 엄청 마시는 원래의 이유는... '살아남기 위해서'
by 완벽그자체 | 22.05.22 06:33 | 634 hit

 
 
 
 




(요약)


1. 유럽은 대개의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그냥 먹을 수 없다.
그래서 맥주를 만들어서 마신다.
(또는 탄산수를 마신다)


2. 유럽 물에 석회질이 많은 이유는 공룡시대(쥐라기, 백악기) 때 
수천만년 이상 유럽 대개의 지역이 바다였기 때문에
오랜세월 조개껍데기 등이 퇴적되어서. 


3. 물이 안좋은 유럽에서는 '에비앙 생수'를 최고의 생수라 하지만 
물이 좋은 한국에서는 '에비앙 생수' 정도는 그냥그런 보통의 생수에 불과.
실제로 수질검사 해보면 '에비앙 생수'는 한국 생수들 중에서 중간 정도밖에 안됨.  




4. 유럽은 수질이 안좋아서 물을 그냥 못먹기 때문에 맥주 만들어서 먹었고 
그건 맛 이전에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맥주나 탄산수는 석회성분을 중화.
 
5. 유럽에서 성인들도 우유를 많이 마시는 이유도 마찬가지로 
물 대신 우유를 먹는 것.
수분 섭취를 위해서.
 
 
6. 그렇게 오랜세월 계속되다보니 
맥주와 우유를 잘 마시는 사람들 위주로 살아남아서
지금 유럽인들의 체질이 되었다.














[펌]
 
 
 
 


 


 
 
 
https://brunch.co.kr/@soolstory/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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