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이먼트 공식 입장문 발표
- K배우의 아기를 가졌다가 회유를 당해 임신 중절을 했다는 글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음
- 해당 배우로 지목된 김선호의 소속사는 17일 폭로글이 게시된 후 이틀뒤인 19일 공식 입장 발표
- 솔트엔터테이먼트는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힘
- 김선호는 20일 '갯마을 차차차' 종영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였으니 이번 논란으로 인터뷰를 취소한 상태
 

 
출처 솔트엔터테이먼트 / 입장문 전문
 
□ '스타트업'부터 '갯마을 차차차'까지.. 대세 배우로 우뚝 섰던 김선호
- 2009년 연극으로 데뷔한 김선호는 '옥탑방 고양이', '셜록', '연애의 목적' 등을 통해 '연극계의 아이돌'로 활약
- 2017년에는 KBS2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 그는 '최강 배달꾼',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9년 '1박 2일 시즌4'에 합류하면서 인지도를 높임
- 특히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스타트업'에 이어 최근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우뚝 섰음
- 그러나 이번 논란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회복이 쉽지 않을 치명타를 입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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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속 사라지는 '김선호 광고'
- '대세 배우'로 광고계에서 주가를 올리던 김선호는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그를 모델로 기용했던 업체들이 광고를 내리며 속속 '손절'에 나서고 있음
-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 도미노 피자,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 등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김선호를 앞세운 광고는 모두 삭제되고 있음
- 이들 업체는 광고 삭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음. 다만 김선호를 둘러싼 사생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제품과 기업 이미지에 입을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임
 
[출처] [뉴스요약]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이먼트 공식입장 발표... 유통업계는 불똥 우려 '손절' (+입장문 전문)|작성자 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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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1박2일 에서 제법 선한 이미지로 나오는거 같던데.. 
 
얘도 이제 끝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