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의 현실
by 해삼 | 17.07.02 10:40 | 1,151 hit



 
 

 
 
퐁퐁부인 , 저 다른 반으로 보내주세요.......
 


 
그건 왜....?
 


 
그건 말할수 없어요.....
 


 
다만 제가 엄청난 위험에 처한것만 알아주세요.....
 


 
스폰지밥, 나한테 말 못할게 뭐가 있니? 한번 말해보렴!
 


 
그럼 절대 다른 사람들한테 이야기하시면 안돼요!
 


 
넙죽이가 글쎄 절 혼내주겠데요!
 


 
뭐라고? 어떻게 다큰 사람이 그런 짓을?
 


 
우리 학원에선 절대 용납못해요!
 


 
스폰지밥, 이 일은 나한테 맡겨요!
 


 
후 감사합니다.....진작 말씀드릴걸 그랬네....
 


 


 
점심 다 먹었니? / 네, 퐁퐁부인!
 


 
저기, 내가 넙죽이한테 니 이야기를 했는데
 


 
넙죽이 말이 니가 잘못 이해했다는구나!
 


 
제 얘기를요?????
 


 
진짜로 혼내주겠다는게 아니였댄다! 너 같이 조그만 애를 어디 때릴때가 있냐니!
 


 
넙죽이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혼내주겠다는 말이
 


 


 
친해지고 싶다는 말과 똑같은 거래요!
 


 
주말에 운동도 같이 하자고 하던데....
 


 
가...갑자기 배가 아파요....
 


 
누구한테 말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다는 거 보여줌
 
 
막판에 스폰지밥이 무적의 생물이라서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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