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파업으로 생긴 아이들의 추억
by 유머토피아 | 17.06.30 11:24 | 772 hit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이틀째인 30일 오후 급식이 중단된 서울 시내의 모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생님의 지도하에 삼겹살을 굽고 라면을 끓이며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학급 담임선생님은 "파업으로 급식이 중단돼 불편하게 도시락을 준비할 바에 함께 추억이라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직접 요리를 해먹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담임선생님이 잘생각한거 같네요. 저런 선생님이 많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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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wave 2017.07.02 09:57
요리의 추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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