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라는 특이한 체질을 가지고 태어난 여성
by 돼지토끼 | 21.08.02 10:15 | 477 hit


 
 


 
 


 
 


 
 


 
 
 
 
 
보통 서구권의 여성들은 동양인 여성들에 비해서 수염이 날 가능성이 더 높은데, 특히 멕시코와 브라질 등 중남미의 여성들에게서
수염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는 편이라고 함.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도 여성 교장 선생님이 남자처럼 수염이 나있었다는 묘사가 그래서 있는 것이고.
 
그런데 사진과 영상에 나오는 여성은 저런 여성들 중에서도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안드로겐이 과다 분비되어서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라는 여성으로
태어났음. 
 
보통 안드로겐은 수염과 체모가 자라나게 하는 남성 호르몬인데 저 여성은 그런 안드로겐이 필요 이상으로 과다 분비되어서 저렇게 되었다고 함.
 
처음에는 당황스러워서 남성용 면도기를 사서 면도도 해보고 그랬지만 수염이 금방 다시 자라났기 때문에 결국에는 포기함.
 
그런데 겉모습만 저렇게 수염이 덥수룩하게 났을 뿐이지 인터뷰 할 때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흔한 일반적인 여성 목소리 그대로임.
 
 
추천 0
비추 0

유머게시판 다른 게시글

게시물 더보기

유머게시판 인기 게시글

  1. 식지않는 MMORPG의 인기...8,691
  2. RPG게임은 컨트롤하는 재미다 vs 덱 짜는 전…8,881
  3.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맘속 1등은 카드캡터체리17,416
  4. 제2의나라 에타 꾸미기 모음.jpg14,779
  5. 레이븐2 PV 분석 ㄷㄷ26,655
  6. 임요환 선수의 거대한 그릇이 느껴졌던 때29,471
  7. 마음이 몽골몽골해지는 아키에이지 만화29,738
  8. 넥슨 엔씨 죄다 저격하면서 나온 레이븐2.jpg38,770
  9. 요즘 대세라는 게임 장르.jpg47,544
  10. 최근 주가가 오른 넷마블의 행보50,362

2024.06.27 12:0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