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징어 여러분
잘생긴 김경호 입니다

현재 본인은 5이상 사업장에 2년 반 일하면
보너스도 휴가도 못 받아본 사람입니다

설명절이 10만원 받아 보긴 했습니다

이번에 사장과 고성이 오가다가
더이상 이랗게 일 못하겠다 싶어서

장문의 이메일로 우리들 연차좀 달라고 했습니다

한달에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쉬게
해달라 

그때 생기는 구멍은 사장사모 
그리고 내가 출근해서 막아보자 이렇게 말이죠

본인은 그로인해 생기는
휴일 하루 반납 
그리고 월차 못 가는 대신

주1회 반차를 달라 했습니다
점심영업이 끝나면

조금 바빠도 한가할때도 있으니까요

이러면서 하루 12시간 반을 일하는 직원들이
언제 추가수당이나 야간 수당
보너슬 요구한 적이 있느냐

이러면서 
사장 당신은 월급 책정해서 받아가면서
휴일엔 사장사모만 쉬지 않느냐 이러면서
따졌고

두루누리 보험가입으로 생가는 이득도 모두 
다 가져가지 않냐

그리고 일할때 신는 신발 작업복도 다 우리가 알아서 
사다 쓴다

라면서 따졌는데

무슨 포괄임금제로 했다 너희들
그리고 이제 우리 5인 아니다 
일하는 커플이 결혼한 상태입니다

이러면서 거세게 반대하고 변명만 하네요



그래서 다신 안볼 각오했고
갈때까지 가겟다 하고 관뒀습니다

지금 나이가 38살 인데 
걱정도 되지만 더이상 일상의 휴식 없이 일하기 
보다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여친 만나서 이야기 하고
그러니 앞날이 다 잘될것만 같습니다 

오유님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