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은 서늘했고 섬뜩했다. 몸에 칼로 ‘노예’라는 글씨를 새긴 여성과 기괴한 자세를 취한 알몸의 여아들. 신상정보는 서비스로 제공됐고 “강간하자”는 말은 안부 인사처럼 오고 갔다.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현실. 살색 가득한 지옥이 한뼘 모바일 속에 실시간으로 펼쳐지고 있었다. n번방이었다.
게시판 이탈 죄송합니다. 광고도 아니구요.. 평소에 N번방 N번방 얘기만 들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뉴스기사로 접하게 됐는데.. 너무 충격적먹어서... 좀 더 공론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여기에 기사를 올립니다ㅠㅠ 이 사건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아요. 제 주변사람들도 그렇고요.
기사는 전문 퍼오고 싶었는데 보통 기사는 전문 게재하는걸 금지하는 것 같아 일부만 올렸습니다. 제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끔찍한 일들이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네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씩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기 언론사 홍보 같으면 구글링하셔서 읽어보시는것도 다시 한 번 공론화 되어서 저기 들어가 있는 사람들 싹 다 잡혀가서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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