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매일 신보는 국민들을 대변하였습니다. 확성기와 같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서 확성기를 넣었습니다. 실제로 이토 히로부미는 "나의 백마디 말보다 신문의 일필이 한국인을 감동하게 하는 힘이 매우 크다" 라는 말을 하면서 대한 매일 신보를 경계하였답니다.
대한 매일 신보를 인쇄하기 위한 활자와 대한 매일 신보에 실린 시일야방성대곡을 기념하기 위해 활자를 디자인 하여 넣었습니다. (시일야방성대곡이 최초로 실린 신문은 황성신문이고, 국문판과 이를 영문으로 번역한 영문판을 대한 매일 신보가 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베델의 유언과 함께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I might die but let The Daehan Maeil Sinbo remain to save Koreans" (포스터의 맨 위에 적은 베델의 유언입니다.) 나는 죽지만 는 영원히 살아 한국 동포를 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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