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굴착기에 미친 한 사나이가 마침내 큰 깨달음을 얻어 국산 굴착기를 만들어 내었으나 국내 건설사와 정부 발주는 애시당초 외국산 굴착기 이외에는 입찰자격을 안주고 있었음 그리하여 이 사나이는 해외쪽으로 눈을돌려 열심히 팔고 있었고, 세종기지 증축공사까지 도달함 세종기지가 있는 남극은 접안이 어려워서 완성된 굴착기를 싣고가는것이 매우 힘든 곳임 하지만 이 사나이와 기술자들은 까짓거 완성품 못들고가면 부품 들고가서 조립하지뭐 하고는 그 어려운 굴착작업을 해내고 세종기지 증축형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음 그제서야 아니 뭐라고? 국내에 저런 엄청난 장비가 있었어? 하며 폭풍 주문이 들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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