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왕 신해철 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5년째 되는 날입니다.
by 애플 | 19.10.27 10:51 | 2,350 hit














마왕의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무척 그리운 이 새벽... 
작은 촛불 하나 올려놓고 날아라 병아리를 들으며 그를 추억합니다.

주책맞게 흐르는 다 큰 어른의 눈물은 덤이네요....


Goodbye 마왕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지? 
같이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나줘




(유머는 아니지만 오늘 하루 내 마음속 영원한 마왕에게 자리하나 내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비추 0

댓글 1

wave 2019.10.29 20:56
오늘은 마왕 신해철 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5년째 되는 날입니다.

유머게시판 다른 게시글

게시물 더보기

유머게시판 인기 게시글

  1.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한 장수게임 아키에이지…520
  2. 식지않는 MMORPG의 인기...15,414
  3. RPG게임은 컨트롤하는 재미다 vs 덱 짜는 전…15,837
  4.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맘속 1등은 카드캡터체리24,466
  5. 제2의나라 에타 꾸미기 모음.jpg21,907
  6. 레이븐2 PV 분석 ㄷㄷ33,822
  7. 임요환 선수의 거대한 그릇이 느껴졌던 때36,685
  8. 마음이 몽골몽골해지는 아키에이지 만화37,096
  9. 넥슨 엔씨 죄다 저격하면서 나온 레이븐2.jpg46,258
  10. 요즘 대세라는 게임 장르.jpg55,193

2024.07.01 21:0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