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전예약을 하고 있는 나선영웅전 우리집 댕댕이 이벤트를 보면 
자신이 키우는 귀여운 댕댕이들을 소개하면서 많이들 참여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공연 관람 비매너 등등 하면서 기사도 뜨고 그랬잖아요.
근데 댕댕이들이 뮤지컬 단체관람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캐나다 서비스견들이 극장 객석에 얌전히 앉아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을 즐긴 사진


캐나다 서비스 견 조련 업체 K-9 컨트리 인 워킹 서비스 독스 의 로라 매켄지 대표 겸 수석 조련사는
캐나다 CBC 라디오에 조련사가 참여하고 싶은 활동에 개들이 적응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극장 측에 개들에게 조명 큰 음향효과 다야한 움직임 등 여러가지 자극에 노출할 기회를 줬다고 감사했다고 해요.





골든 리트리버 부터 푸들까지 다양한 안내견들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 공연장 객석 4줄에 옹기종기 앉아서
얌전히 캐나다 연극제 스트랫퍼드 패스티벌에 올라갈 뮤지컬 고연을 관람했는데
개들은 관람객들과 똑같이 뮤지컬을 집중해서 봤고 중간 휴식시간에 잠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뮤지컬을 끝까지 관람을 했다고 해요.


서비스 견들이 거의 조련사 만큼 공연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번훈련은 서비스견 훈련 중에도 특별한 훈련으로 나중에 서비스 견들은 주인이 객석을 찾을수 있도록
도울것이라고 해요.





서비스 견들이 모두 예의 발랐다며 서비스 동물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극장에 갈수 없다고 생각하는것보다
서비스 견을 훈련시키기 위한 장소 중 하나로 극장을 고려해다는 점이 멋지다고 대변인이 밝혔다고 합니다.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되는 서비스견들.. 대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