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니지M의 1월 2주차 업데이트로

60레벨부터 참여가 가능한 시련던전 이벤트인 '엘모어 군단의 습격' 이벤트가 등장하였습니다.
기존 '턴 엔데드' 시련 던전과 비슷한 이번 이벤트는 쉬우면서도 큰 경험치 보상 때문에 유저 사이에서도 호평이 자자한데요








던전에 입장하면 맵 전용 스킬 '턴 언데드'를 이용해서 시련 던전 내 몬스터를 200마리만 처치해주면 됩니다.

63레벨 기준으로도 별다른 경험치 상승 효과 없이 황금색 아인만 유지해도 한 마리당 41만의 경험치와 6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받을 수 있어서
무려 약 7~8%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는데 50%의 확률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면

처치 시, 더 큰 경험치와 아인하사드의 축복도 10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보스 몬스터는 분홍색 오라가 있어서 구별하기 아주 쉽다고 하네요








한가지 진행 전, 팁을 드리자면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경험치이기 때문에 평소 잘 안쓰던 인형이라도 가장 경험치 보너스와 축복 소모량 감소율이 높은 인형을

별도로 세팅해서 가져가면 효율적으로 이벤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보상에서는 최고 희귀 제작 비법서가 나온다고 하니
운이 좋다면 장비까지도 맞출 수 있는 기회라 여유가 되는 분들은 다이아까지 써서 캐릭당 최대 2회씩 돌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셔서 이런 혜자 이벤트는 꼭 챙기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