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이 11월 28일까지의 정식 출시가 5일밖에 안남았더군요.
최근 지스타 시연을 다녀오기도 했고, 다양한 시연 영상을 보면서 몇 가지 생각이 든건
이 게임은 진짜 백오십퍼센트 파티 플레이인 게임이고,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겠다 라는 거였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엘린의 힐의 범위가 생각보다 꽤나 넓습니다. 
그리고 시전 시간이 있기 때문에 (물론 중간에 스턴 등의 상태 이상으로 끊기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만약 끊긴다면, 팀원들의 보호가 무조건 필요하겠다 싶더라고요.
사실 개인 스스로도 스턴을 걸거나 회피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생존력은 보장 되지만요 ㅎ





그리고 이번에 지스타에서 열린 3:3 PvP인 카이아의 전장에서도 서로 꽤나 많은 적절한 조합을 보여줬는데요.
어디서나 엘린은 빠지지 않는 조합이 되었더군요.
그리고 각 팀마다 탱커가 하나씩, 격수가 하나씩 있기도 했습니다.


탱커는 적 격수등을 괴롭히며 딜을 넣지 못하게 해야하고, 힐러는 뒤에서 죽지 않도록 힐을 넣고
격수는 적팀의 탱커와 격수를 피하며 상대방보다 빠르게 녹여야하겠더라고요.
역시나 각자의 개인 플레이도 요하지만, 팀플레이 역시 꽤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온에어 이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빨리 정식으로 출시됐으면 하고 기다리기만 하는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