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확장팩, 버저비터의 CBT를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번 CBT는 여름방학에 출시 예정인 확장팩 버저비터의 사전 테스트이다. 

버저비터는 '프리스타일2'의 기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발걸음으로 스타일 시스템 제거, 공격 농구로의 전환 등 기존 시스템의 재편 및 변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스타일 제거로 인해 각 포지션별로 통합된 스킬들을 레벨에 따라 재배치한 부분은 성장의 즐거움과 플레이 목적성을 높이며 테스트 일자별로 레벨을 다르게 세팅해 다양한 레벨대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테스트는 별도 테스트 페이지(fs2-cont.joycity.com/testserver/main.jce)를 통해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프리스타일2'를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프리스타일2'에서는 CBT를 기념해 3일 연속으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최대 3만 포인트와 레어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며 CBT 참여후 테스트 리포트를 남겨준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A급 스페셜 카드(랜덤/30일) 5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상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