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크리스 시거티 스타2 디렉터, "스타크래프트2,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다
by 탱구♡ | 12.06.09 04:56 | 1,909 hit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 프로덕션 디렉터 크리스 시거티가 스타2 멀티플레이 최근 현황과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면서 한국 미디어를 상대로 인터뷰에 나섰다.

크리스 시거티 스타크래프트2 프로덕션 디렉터는 먼저 "스타크래프트2 멀티플레이 현황과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 지난 블리즈컨에서 마지막으로 멀티플레이 버전을 선보였었는데 이번에 군단의 심장이 거의 완성단계에 다가가기 시작해 유저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 나왔다"고 전했다.

다음은 크리스 시거티 스타크래프트2 프로덕션 디렉터와 진행된 일문일답 전문이다. 

- 최근 다른 게임에 새로운 옵저빙 모드가 추가 됐는데 스타2에도 추가할 생각이 있는지

▶ 최근 발표한 기능이 있는데 유저들끼리 옵저빙을 할 수 있는 기능과 더불어 옵저빙 도중 특정 시점부터 다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됐다. 이러한 기능은 연습이나 유저들이 유명 선수들의 빌드를 따라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 

- 다음 프로토스편을 공개해야 되는데 그때도 이 정도의 업데이트가 이뤄지는지 아니면 밸런스 조정 수준만 진행되는지

▶ 공허의 유산과 관련되서는 확정된 것은 없다. 스타크래프트2 개발팀과 지속적으로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유닛 추가가 능사가 아니라는 말은 주고 받았다. 멀티플레이 변화는 이뤄지겠지만 어떤 식으로 변화할지는 미정이다. 일단은 군단의 심장 완성에 주력하고 있다.

밸런스 변화는 문제점이 있을때 변경을 한다. 신규 유닛을 추가함으로써 엄청난 변화를 주고 싶지는 않다. 군단의 심장은 최소한의 밸런스 변경을 하고싶다. e스포츠 환경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변경하려고 노력중이다.

- 각 종족별로 어떤 재미를 주기위해서 노력했는지

▶ 테란에서는 알려진바와 같이 매카닉 기능을 강화했다. 프로토스 상대로 더 재미있게 전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프로토스는 공중 유닛을 많이 추가했다. 모선제어소를 통해서 재미있는 기능이 더해졌다. 저그는 군단 숙주를 통해 시즈 기능을 넣었으며 살모사로써 새로운 마법 유닛으로 전략을 새롭게 짤 수 있는 기능을 넣었다. 세 종족 모두 새로운 전략을 할 수 있도록 집중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다양성을 주고자 노력했으며 대규모 물량을 단순화 하고자 노력했다. 테란의 거머리 지뢰와 프로토스의 예언자 등 서로 겹쳐지는 유닛이 없으면서 종족별 전략이 다양화 할 수 있는 점에 주력했다.

- 군단의 심장이 출시되면 글로벌 서버 기능은 어떻게 되는지

▶ 군단의 심장 출시 후 글로벌 플레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각 지역별 규정이나 법률에 따라서 변경 될 수는 있다. 이와 더불어 논의 되고 있는것이 언어팩 부분이다.

-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된지 2년이 됐는데 작품성과 흥행면에 있어서 얼마나 점수를 주고 싶은지 궁금하다

▶ 작품성에 있어서는 자유의 날개에서는 아직도 새로운 전략이 많이 나오고 있는 만큼 멀티플레이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성에 있어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스타크래프트2에는 싱글과 멀티가 나뉘어져 있는데 상당히 재미 있다고 본다. 지금 스타크래프트2를 하지 않는 유저들도 하게끔 만들고 싶다. 이번에 실시한 아케이드 패치는 아마추어와 프로를 모두 아우르는 패치로 진행될 것이다. 만약 스타크래프트2에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으며 앞으로 협동적이면서 전투적인 게임이 되기를 바란다.

이와 더불어 스타크래프트2 흥행성 부분에서도 매우 만족하고 있다. RTS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며 세계적으로 흥행을 유지하고 있어서 만족한다. 한국의 경우는 더욱 많은 유저들이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GSL이 좋은 리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KeSPA는 스타2를 시작하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군단의 심장으로써 유저들에게 재미 요소가 더 해졌으면 좋겠다.

- 현재 종족의 특성을 잘 살린 플레이어가 있다면 누가 있는지 궁금하다

▶ 그 질문의 답은 최적의 답변을 내릴 사람은 아니라고 본다. 아마 데이비드 킴이나 더스틴 브라우더가 더 정확히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지만 그래도 뽑는다면 테란의 경우는 프라임팀의 이정훈과 저그에서는 박수호, 프로토스는 장민철과 박현우가 가장 종족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본다.

- 군단의 심장 베타테스트는 어떻게, 언제 시작하는지

▶ 군단의 심장 베타테스트는 멀티플레이로 먼저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컨텐츠를 늘려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1~2달 사이로 시작할 예정이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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