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게임웨이브코리아가 턴제 전략 RPG '전장'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전장'의 업데이트는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2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콘텐츠 오픈으로 최고 레벨 상향과 신규 시나리오와 던전이 다량 추가됐다.

우선 기존 최고 레벨이 60에서 70레벨로 상향 조정되며 신규 이벤트 던전 '영웅의 시련'이 추가된다. 또한, 신규 던전 '서주보위전' 추가와 함께 장개 공격하기, 팽성 지키기 등의 새롭게 오픈한 시나리오를 통해 실감나는 게임스토리 전개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서주에서 복수'를 테마로 한 메인퀘스트 8종과 서브퀘스트 '조조에 도전'이 추가되었으며, 천공 장비 레벨 향상과 궁극스킬 레벨이 70으로 상향돼 군주 캐릭터 강화가 가능하다.

한편, '전장'은 턴방식 전투와 무장 및 군주 캐릭터의 병과별 조합 등 전략적 재미를 추구한 게임성으로 고전 삼국지게임을 즐겼던 20~30대 유저 층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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