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야구게임 <야구의신 판타지>가 7일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에 돌입했다. 이번 테스트는 6월 3일까지 접속 시간 제한 없이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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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신 판타지>는 전날의 실제 한국 프로야구경기 기록을 바탕으로 가상리그의 점수 규칙에 의한 획득점수로 랭킹을 산출하는
국내 유일한 판타지리그 방식의 게임이다. 즉, 전날 경기 결과 및 기록을 가상리그 점수 규칙에 반영해 스코어 및 순위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CBT에서는 주어진 구단의 자산 내에서 각 포지션 별로 원하는 선수를 영입해 팀을 구성하는 ‘일반
리그’ 모드가 공개됐다. 테스터들은 구단 자산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적절한 선수를 출전시키고 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따라서 실제 프로야구 경기 및 선수들에 대한 분석도 중요하다. 향후에는 드래프트 리그 및 친구들과 룰을 정할 수
있는 우리들만의 리그 등 다양한 리그도 추가될 계획이다.
CBT를 기념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도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CBT 기간 동안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판타지 볼의 최종 수량에 따라 총 400여명에게 피망캐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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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즈게임즈 서호성 사업부장은 “야구의신 판타지는 야구의신 콘텐츠 중 하나로써 야구게임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이번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들이 편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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