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일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의 업데이트 발표회를 열고 관련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초대된 100여명의 이용자들이 함께했다.
발표 내용을 보면 스페셜포스에는 카리브 해안을 배경으로 해적 대 해병의 결투가 펼쳐지는 신규 모드 ‘해적모드’가 추가된다. 이 모드는 오는 22일 적용된다.
▲ 스페셜포스의 업데이트 발표회 모습. 장원석PD가 발표에 나섰다.또 기존의 ‘호러모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호러배틀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모드는 인간과 언데드 캐릭터(좀비)의 격전이 벌어진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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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즈게임즈 전하웅 사업팀장은 “이번 발표회는 지난 8년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분들과 스페셜포스 새로운 도약을 함께
준비하는 자리로써 의미가 깊다”며 “오는 22일 해적모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그 동안 준비한 신규 콘텐츠들을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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