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성역을 지키기 위한 첫 걸음 '영웅 로비'


5월 15일 출시를 앞둔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는 전작의 2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성역을 침범한 악마와 영웅의 전투를 다룬 액션 RPG다.

특히, 디아블로3는 기존 시리즈와 달리 오프라인 싱글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필히 배틀넷에 접속해야한다.

디아블로3의 접속 화면은 배틀넷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방식이며, 기존 블리자드의 게임과 비슷한 구성을 보여준다.

메 인 접속 화면에서는 게임의 다양한 옵션을 미리 설정할 수 있고, 자신이 플레이할 퀘스트를 선택해 들어갈 수 있다. 또, 그동안 자신이 플레이한 게임의 각종 수치를 직관적인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어 타 게이머와 자신의 플레이 패턴을 비교할 수도 있다.

◆ 캐릭터 선택 로비 화면

구분설명방설정

자신이 플레이 형태(솔로잉, 파티 플레이)를 설정할 수 있고, 자신이 플레이할 퀘스트를 선택해 접속할 수 있다.

캐릭터 외형 및 깃발 커스터마이징캐릭터를 클릭하면 자신의 캐릭터를 상징하는 깃발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채팅창공용 채팅창으로 커뮤니티 메뉴를 통해 채널을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 정보 및 영웅 교체

자신이 선택한 영웅의 기본 정보(레벨, 아이디)를 확인할 수 있고, 영웅을 교체할 수 있다.옵션 및 커뮤니티시스템 수정 및 커뮤니티 활동을 조절할 수 있다.

▶ 캐릭터 생성

캐릭터 생성 창에서는 다섯 영웅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고, 각 영웅의 주요 스킬 및 특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웅의 생성은 일반 모드와 하드코어 모드의 구분 없이 총 10 개의 빈 슬롯에 생성할 수 있으며, 전작처럼 90일간 플레이하지 않은 캐릭터가 삭제되는 등의 제한은 없다.

소율


한편, 디아블로3의 국내 베타테스트는 23일에 일정이 발표될 예정이며 <디아블로3 게임조선>에서는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베타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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