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퀸스블레이드'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2차 비공개테스트는 16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며 사전 신청자 중 당첨된 1만명과 1차 테스트 신청자 5만7000여명 전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4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퀸스블레이드'는 모든 캐릭터가 여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캐릭터들이 메카닉 병기로 변화하는 '맥서마이징' 시스템이 특징이다.



2차 테스트에서는 40레벨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되며, 신규 필드와 분쟁 지역인 중립사냥터 등이 추가된다. 또 호송, 호위 퀘스트 및 일일퀘스트, 아이템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외형이식 시스템, 이미지 퍼즐 미니게임 등도 추가로 선보인다.




김상희기자 ksh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