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가 개발한 FPS 게임 '스페셜포스2(중국 게임명: 풍폭전구)가 중국 퍼블리셔 세기천성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동안 중국 내 비공개 시범서비스(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2'는 그 동안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를 마친 상태로 4월11일부터 진행되는 시범서비스를 통해 중국 진출벌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 Pre-CBT를 통해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의 FPS 게임 장르 순위
3위에 오른 바 있으며 평균 플레이 시간 120분, 재 접속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게임성과 시장성을 검증 받았다.
박
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드래곤플라이의 게임성과 기술력 그리고 세기천성의 중국 시장 기반과 노하우로 '스페셜포스2' 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이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중국 유저의 니즈를 반영한 현지화, 안정적인 서비스 등 치밀하게
준비한 만큼 향후 진행될 공개 서비스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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