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레드 5 코리아의 액션 슈팅 게임 '파이어폴'이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팍스 이스트(PAX East)에 참가한다.

레드 5 스튜디오는 201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번 행사에 참가해 관람객들이 파이어폴의 최신 버전을 시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파이어폴 시연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한정된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파이어폴의 베타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팍스 이스트에서 공개될 파이어폴의 최신 버전은 피처와 기능이 강화된 신버전으로 작년 지스타 버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빌드다. 특히 새로운 PvP 맵인 '모이스쳐 팜'을 포함, 다양한 신규 지역이 공개되며 자원 수집 및 아이템 제작 시스템도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행사장내에서는 파이어폴의 영웅 캐릭터 '타이폰'과 '모닝스타'로 분한 리 레허먼과 크리스탈 그라지아노의 코스프레도 펼쳐져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전시장 주변의 재미있는 미션들을 수행하고 '크리스타이트 챌린지'를 모아 온 관람객들에게는 파이어폴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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