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남궁훈, 김남철)가 서비스하고 샨다게임스(대표 탄쥔자오)에서 개발한 '아스테르온라인(aster.wemade.com)'이 오픈베타테스트(OBT)에 돌입한다.

'아스테르온라인'은 오는 5일(목) 14시부터 OBT를 실시하며,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되는 그 곳, 아스테르온라인’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유저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주 유저층은 20~30대 여성 이용자들로 이들이 '아스테르온라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에는 캐주얼 MMORPG를 기반으로한 방대한 콘텐츠와 편의성 높은 시스템을 통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별자리에 키워드를 둔 감성적인 게임 배경 및 콘텐츠와 엠블럼(업적), 작위(명성) 시스템, 결혼 시스템 등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 된 커뮤니티 중심의 시스템도 여성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OBT에서는 더욱 강화된 편의 시스템과 여성 전용 게시판을 별도로 개설하는 등 여성 이용자들이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