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는 자사의 게임포털 'TNT게임'을 통해 서비스중인 웹RPG '쾌걸삼국지'가 서비스 한 달 만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RPG
와 전략시뮬레이션을 접목한 웹게임 '쾌걸삼국지'는 지난 2월 23일 정식서비스 이후 네 번째 신규서버 '운짱'을 추가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23일 단행했다. 이번 첫 대규모 업데이트는 크게 군단전(길드전), 진릉비경(레이드), 기연동굴 탐험, 역참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우선, 군단전 시스템은 게임 머니 획득과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명장 중 혼장을 등용할 수
있는 혼부 등 군단원 전체에게 다양한 혜택이 있는 위,촉,오 지역의 광산을 쟁탈함으로써 대규모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또한,
진시황의 숨겨진 능을 뜻하는 진릉비경은 매일 19시 30분에 열리는 레이드 지역으로 모든 유저가 레벨에 상관없이 보스 몬스터
공략이 가능하다.
시뮬레이션 시스템인 영토모드의 신규 시스템은 기연동굴과 역참 시스템이 추가 된다. 기연동굴 시스템은
이곳을 탐험하며 만나는 상인, 거지 등 NPC를 통해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게임 머니, 장비 아이템 등을 보상한다. 또한 역참
시스템에서는 말을 바꾸려는 NPC 명장들을 내 영토의 역참으로 방문시킴으로써 명장 조합에 따라 게임 머니와 명성 경험치를 보상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전투를 벌이는 60여 종의 명장 중 삼국시대 이전인 춘추전국시대의 10대 혼장이 추가 돼 총 70여 종의 명장을 수집할 수 있다.
한편, '쾌걸삼국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유쾌한 폭죽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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